태국 로컬 정보/태국 로컬 푸드 4

방콕 여행 : 숨겨진 한달에 2일만 여는 워킹스트리트

방콕 현지인들의 숨겨진 맛집을 찾아 떠나는 푸드 어드벤처!사뭇쁘라깐 빡남 워킹 스트리트 맛 축제, 방콕 근교 사뭇쁘라깐에 위치한 빡남 워킹 스트리트에서 매달 1일과 2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특별한 푸드 축제가 열립니다.한 달에 단 이틀, 오직 빡남 워킹 스트리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 축제는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다양한 태국 음식과 디저트를 한자리에 모아놓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맛집들이 가득해 미식 여행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 번화가의 북적임을 벗어나 조용한 현지 시장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빡남 워킹 스트리트 맛 축제에 방문해 보세요.단 이틀간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양한 태국 음식: 태국 전통 음식부터 트렌디한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

치앙마이 맛집 : 저렴하고 깔끔한 현지인 소고기 맛집 [Beeftone]

치앙마이 깔끔하고 저렴한 소고기집치앙마이 쨋욧 지역에 위치한 Beeftone 비프톤 입니다. 2022년 오픈한 곳으로 지역에서 인기가 많은 소고기 맛집 입니다. 일본 야끼니꾸와 한국의 소고기구이의 중간쯤 되는 곳으로 돼지고기는 한접시 59바트, 소고기는 89바트 부터 시작을 합니다. 소고기 종류도 많고 가성비 괜찮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곳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100바트 초반대 라인업들이 좋았습니다. 특히 피카나 품종의 경우 육향이 있어서 한국의 등심 로스구이처럼 소금과 후추만 찍어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펍을 운영하는 독일인 친구인 그렉이 독일 옥토버페스트 기간동안 가족 여행을 끝내고 치앙마이로 복귀한 기념으로 가족들끼리 모여서 비프톤에서 맛있는 소고기 파티를 열었습니다. 매장..

치앙마이 홍수는 잠시 잊어요 : OTOP 먹거리 천국 행사로 오세요

치앙마이 홍수는 잠시 잊고 먹거리 천국 축제로 오세요!OTOP (One Tambon, One Product) 땀본하다우, 지역을 대표하는 5성급 제품OTOP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상품을 소개하는 태국의 주요 경제 프로그램으로, 2001년 탁신 정부 시절 처음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태국의 '소프트 파워'로 자리 잡고 있는 행사입니다. "하나의 지역, 하나의 제품이라는 뜻" 으로 이 프로그램은 각 지방 자치체가 고유의 전통과 자원을 활용해 특산품을 개발하고 이를 국내외로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득을 높이고 지방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태국인들은 흔히 "오똑"이라고 부르고, "땀본하다우"라는 표현으로 5성급 지역 제품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OTOP 제품은 각 ..

태국 여행 현지인이 추천하는 진정한 미식

태국 현지인이 추천하는 숨겨진 미식 여행, 지방 특색 음식 10선유튜브나 일반 공장형 블로그 정보는 그만!태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유튜브, TV, 블로그에 나오는 흔하디 흔한 쏨땀, 팟타이, 팟까프라오, 카오팟, 똠얌꿍 이제는 너무 평범하고 식상하지 않으세요? 이런 음식 말고 정말 태국 현지 로컬 사람들이 추천하는 그런 음식을 꼭 드셔보길 추천합니다. 물론 해당 음식이 맛이 없다는게 아니에요! 정말 훌륭하고 유명한 태국의 시그니처 음식이지만 아직 많은 한국 사람들이 모르고 지금까지 소개가 되지 않은 지방의 특색 있는 유명한 태국 음식이 많이 있답니다. 올해 태국 음식에 관련된 칼럼과 책을 준비하다 보니 태국의 음식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태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특히 각 지역마다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