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맛집 : 저렴하고 깔끔한 현지인 소고기 맛집 [Beeftone]

치앙마이 깔끔하고 저렴한 소고기집

치앙마이 쨋욧 지역에 위치한 Beeftone 비프톤 입니다. 2022년 오픈한 곳으로 지역에서 인기가 많은 소고기 맛집 입니다. 일본 야끼니꾸와 한국의 소고기구이의 중간쯤 되는 곳으로 돼지고기는 한접시 59바트, 소고기는 89바트 부터 시작을 합니다.

소고기 종류도 많고 가성비 괜찮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곳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100바트 초반대 라인업들이 좋았습니다.  특히 피카나 품종의 경우 육향이 있어서 한국의 등심 로스구이처럼 소금과 후추만 찍어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펍을 운영하는 독일인 친구인 그렉이 독일 옥토버페스트 기간동안 가족 여행을 끝내고 치앙마이로 복귀한 기념으로 가족들끼리 모여서 비프톤에서 맛있는 소고기 파티를 열었습니다.

매장도 아담하고 제가 도착했던 6시 가까이 모든 테이블 예약이 끝났고 이미 식사를 하는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올드팝이 흘러나오며, 손님간 소음도 없어서 꽤나 쾌적하게 그랙 가족과 대화하며, 소고기를 즐겼습니다.

비프톤은 매장이 작아서 저녁 시간은 꼭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2-4명 방문이 제일 좋으며, 소고기 볶음밥은 꼭 드셔보길 추천 합니다. 매주 수요일은 휴무 입니다.

• 상호명: BEEFTONE 비프톤
• 영업시간: 17:30-22:00 매주 수요일 휴무
• 지역: 치앙마이 쨋욧

https://maps.app.goo.gl/cvroa1trxm21dqb76

BEEFTONE ·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깔끔하고 아담한 매장

오픈 30분 대부분 예약석

로스구이로 먹기 좋던 피카나

기름진 맛이 좋았던 프링거

바싹 익혀야 제맛이 나오는 다이스비프

좋은 품질의 스트립로인

1인당 400-500바트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소고기

소고기 우설도 꼭 드셔보시길

얇게 슬라이스되어 빨리 먹을 수 있는 장점

소고기 볶음밥은 꼭 드셔보시길

태국 전통 디저트

코코넛이 꽉찬 사모사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