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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이민 : 태국 교통 불안을 만드는 요소들

러브니케 2024. 10. 3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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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반의 한 회사가 2,000명 이상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가장 두려운 국가에서 운전하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태국은 휴가객들이 운전하는 것이 가장 두려운 국가 중 5위에 올랐습니다. 이 조사는 스크랩 카 컴페리전(Scrap Car Comparison)이라는 회사가 실시했으며, 이 회사는 스크랩 차량 가격을 조사합니다.

많은 휴가객들이 새로운 장소를 여행하기 위해 해외에서 자동차를 렌트하기 때문에, 이 설문조사는 사람들이 여행 계획 시 가장 두려운 국가가 어디인지와 그 이유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조사는 2,000명 이상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국가에서 운전할 때 얼마나 긴장할지를 1에서 10까지 점수로 평가하도록 요청했습니다(1은 전혀 긴장하지 않음, 10은 매우 긴장함).

  • 인도가 10점 만점에 평균 7.15로 1위
  • 베네수엘라가 6.97로 2위
  • 짐바브웨가 6.9로 3위
  • 모로코가 6.87로 4위
  • 태국이 6.86으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흥미롭게도, 운전자들은 중국에서의 운전이 태국보다 약간 덜 긴장된다고 느끼며, 중국은 6위에 6.84의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튀니지, 브라질, 콜롬비아, 말레이시아가 7위에서 10위까지 차지했습니다.

반면, 네덜란드는 10점 만점에 4.41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스크랩 카 컴페리전은 태국 운전에 대한 개요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태국에서는 운전자가 왼쪽 도로에서 운전해야 하며, 이는 일부 운전자가 익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오토바이가 도로에서 많이 운행되어 교통을 가로막고 긴장한 운전자에게는 잠재적인 방해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방콕과 치앙마이와 같은 도시에서는 혼잡한 교통이 일반적이지만, 농촌 지역에서는 아름다운 산과 해변의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반대편 도로에서 운전하는 것이 가장 큰 불안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56.2%가 이를 걱정한다고 답했습니다.

두 번째로 큰 걱정은 다른 운전자의 난폭 운전으로, 55.9%의 운전자가 이를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의 52.7%는 외국에서 교통 법규를 우연히 위반할까 두려워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개인적으로 12년간 태국에서 운전하면서 가장 위험 요소가 따르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1. 픽업 트럭
명불허전의 교통 사고 제조기
속도위반, 중앙선 침범, 음주사고, 탑승자 위반, 무면허, 무등록 차량이 가장 많은 태국 교통사고 평균을 높히는 원인 중 하나.

2. 꼬리 물기
교통 법규에 대한 이해도들이 없어서 앞차가 멈추면 나도 멈출 수 있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음. 시속 80-100키로에서도 2-3미터로 꼬리를 뭄

3. 음주 운전
특히나 야간 운전시 가장 위험한 요소

4. 불법 유턴 및 우회전
길가다가 아무데서나 우회전 들어가는 차량과 유턴 차량이 믾이서 2차선 주행 시 주의 해야 함.

회원님들이 생각하는 태국에서 교통 불안을 야기하는 어떤 요소들이 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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