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로컬 정보/태국 로컬 여행

내면의 나를 찾는 태국 로컬 여행, 후어이 산솟 팜스테이

러브니케 2024. 9. 2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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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offtography ❘ Editing: 러브니케
후어이톤 산솟 팜스테이에서 펼쳐지는 몽환적인 안개 바다 여행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한 자연 속에서 피어나는 영혼의 휴식 깊은 산속, 안개가 춤추는 몽환적인 풍경 속에 자리한 후어이톤 산솟 팜스테이. 세상의 모든 소음과 번잡함을 벗어나 오롯이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제 1개월 남짓 남은 태국의 우기 시즌 입니다. 장마철 아직 한국인에게 알려지지 않은 로컬 사람들 중 일부만 알고 있는 여행지를 소개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여행지는 태국 북부 난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약 400km 떨어진 난 지역에 위치한 아름다운 숙소 입니다.
 
치앙마이에서도 7시간 가까이 걸리니 굉장히 거리가 먼 곳인만큼 이곳을 찾는 분들께는 특별한 자연과 아름다운 밤하늘을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완전 로컬 지역으로 한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닿지 않은 지역으로 해당 숙소가 있는 보끌루아, 태국 사람들은 버끄아로 부르는 곳으로 땅에서 소금이 채취되며 다양한 관광지가 있는 로컬 여행지 입니다.

이번 장마철, 고요한 휴식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이곳은 태국 난(Nan)주의 보 끌루아(Boklua) 지역에 위치한 특별한 홈스테이입니다. 이곳은 크고 작은 산들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의 품에서 힐링할 수 있으며, 두 채의 아늑한 목조 숙소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안개 낀 아침,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별이 총총한 밤 안개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착각 매일 아침, 객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몽환적인 안개 바다는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새들의 지저귐,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졸졸 흐르는 계곡물 소리에 귀 기울이며 평온한 시간을 보내세요.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 아래 도시의 불빛에서 벗어나 밤하늘 가득 펼쳐진 별들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밤을 보내세요. 아늑한 목조 숙소에서 느끼는 포근함 두 채의 아늑한 목조 숙소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입니다.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후어이톤 산솟 팜스테이는 단순한 숙소를 넘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고, 평온한 마음을 되찾아보세요. 지금 바로 후어이톤 산솟 팜스테이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예약 및 문의]
전화: +66 84-485-3944
전화: +66 97-293-6576
 
[교통 안내]
4x4 SUV 또는 픽업트럭 추천 비포장 도로 주의
사판에서 숙소까지 가는 길은 비포장 도로와 콘크리트 길이 섞여 있으며, 일부 구간은 구불구불하고 경사가 있어 고난도의 운전 기술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4x4 SUV 또는 픽업트럭을 추천하며, 비가 오지 않는 경우에만 4x2 차량으로도 접근이 가능합니다. 소형 승용차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숙소 정보]
첫 번째 집: 최대 4-6명 수용 가능, 2개의 침실과 2개의 욕실
두 번째 집: 최대 4-5명 수용 가능, 1개의 침실과 1개의 욕실
두 곳 모두 전기 공급은 없으나, 밤에는 태양광 전등으로 불을 밝힐 수 있습니다.
 
[요금]
성인: 1인당 800밧 (2끼 식사 포함)
어린이(6-12세): 1인당 400밧
유아(1-5세): 무료
 
https://maps.app.goo.gl/4G3S58b9NYTMuPSVA

ห้วยโทน สันสอด ฟาร์มสเตย์ · 124หมู่2 Bo Kluea District, Nan 55220 태국

★★★★★ · 팜스테이

www.google.com

태국 보끄아 지역에 위치한 아름다운 숙소
태국 북부 지역의 특별한 음식이 제공 됩니다
연인과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
우기 태국 북부의 자연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단독 숙소로 2채만 있습니다
태국 고산 지대의 전통 목재 주택
하루 종일 오로지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산 중턱에서 바라보는 풍경
숙소 방안은 아늑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전기는 없지만 하루 쯤은 도파민 휴식도 필요 합니다
삶에 무게를 조금만 내려 놓으시고 여유를 찾아보세요
나를 위한 여행
태국 난 주에 위치한 후어이톤 산솟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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